[수천명의 시위대, 호주 국경일 경축을 방해하다]
[Thousands of protesters mark Australia Day celebrations]
시드니 (연합) 수천명의 시위대가 목요일 호주 정부의 국경일을 축하를 방해하는 압력을 가하며 국경일 날짜를 변경하여 원주민의 고통을 인정할 촉구했다.
오스트레일리아 데이는 1788년 1월 26일에 시드니 항에 도착한 최초의 영국 식민지 개척자들을 기념한다. 영국인은 토지가 원주민의 소유였음을 결코 인정하지 않았고 조약의 부재로 오랫동안 분열의 근원이 되고 있다.
수천명의 시위대가 시드니, 멜버른 그리고 브리스번시에서 대체로 평화로운 "침략의 날"이라는 집회를 가지는 한편, 수 백명이 수도 캔버라의 국회 의사당 밖에서 진을 치고 앉아 있다.
작년 정치에서 은퇴한 말콤 턴불(Malcom Turnbull) 정부의 총리로 있던 전 장관, 이안 맥팔레(Ian Macfarlane)는 보수 대변자지만 드물게 독립일 날짜 변경 요구에 동참하고 있다.
이안 맥팔레(Ian Macfarlane)는 호주의 국경일을 1901년 3월 1일 날 기념할 것을 건의했다. 이 날 새롭게 창설된 호주의 연방 정부는 6개 영국 식민구의 많은 기능을 인계받았다.
맥팔레인 대변인은 멜버른에서 연설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종지선을 긋고 우리의 원주민 공동체가 직면한 진정으로 중요한 현실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턴불(Turnbull 정부는/)은 날짜 변경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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