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이상학, 정치적 진실 그리고 도날드 트럼프(Metaphysics, Political Truth and Donald Trump)]
사람들은 트럼프가 말하는 미국의 국가 정체성이 서구 문명의 유대-기독교에 기반한 계몽주의적 해석에 기초해 왔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되어야 한다는 주장에 동의하기도 하고 반대하기도 한다.
( https://www.wsj.com/articles/metaphysics-political-truth-and-donald-trump-1494882420 )
2017 년 5 월 15 일 오후 5:07 (동부 표준시)
( http://thephilosophicalsalon.com/trump-metaphysics/ )
크리스핀 사츠웰(Crispin Sartwell)의 "트럼프와 포스트-트루쓰 시대에 관한 형이상학을 시작하자."( 5월 6일자 논평)에 관해 살펴본다면, 칸트에서 칼 포퍼, 존 듀이, 리처드 로티를 거치는 포스트-트루쓰 시대는 그러한 철학적 논쟁이 정량화 가능한 현상에 대한 과학적 진실의 문제를 중점으로 했다. 그러나 적어도 후써얼(Edmund Husserl) 이래 정치란 생활세계(Lebenswelt)라 불리는 것의 한 부분이 되었는데 이 생활세계에서는 엄격하게 과학적인 추론은 논쟁을 풀 수조차 없다. 즉, 어떤 정책이 어떤 결과를 야기할지, 더구나 어떤 결과가 바람직한 지 알 수 없고; 그래서 오늘날의 논쟁은 주로 어떤 결과를 미국이 추구해야만 하는가이다...
이상 KSTINC 학습용 ※ 한국번역가협회 홈페이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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