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을 번역/작가의 길로 초대해봅니다.)
[당신을 창작의 오솔길로 인도해봅니다(Let Me Take You Down Creation’s Path)]
어떻게 비틀즈의 "영원한 딸기밭"은 불후의 작품이 되었는가? (How the Beatles’ "Strawberry Fields Forever" found its enduring form)
2016.3.18. 1:24 p.m. ET
글: 앨란 코진 (By ALLAN KOZINN)
1966년 9월 존 레논(Lennon)은 스페인 알메리아(Almería)에 가서 비틀즈 밖에서 자신만이 갖는 역할을 주로 영상에 담았고 리차드 레스터(Lester)의 "내가 그 전쟁을 이긴 방법(How I Won the War)"으로 영화화 되었는데, 이 때 사실 존 레논은 그 전 달에 막을 내린 비틀즈의 월드 투어 (world tour)에 실망감의 악몽으로 찬 비틀즈매니아로 부터 숨 돌릴 시간이 필요했다.
거기서 레논은 자신의 인생을 점검해보는 어떠한 탈집착에서 신사풍의 발라드 "그렇게 나쁘진 않아.(It’s Not Too Bad.)"라는 곡을 지으며 자신의 길을 추구했다.
이 노래는 영화보다 훨씬 더 중요한 부분으로 나타났다.
이 해 연말까지, 비틀즈와 비틀즈의 천재적인 프로듀서, 죠지 마아틴---그는 90세의 나이로 3월 9일을 기일로 하며 세상을 마쳤는데---은 이 민요조 풍의 노래를 "영원한 딸기밭"으로 변형시켰고, 레코드는( 1967년 출시됐는데) 락(rock)의 가장 오래가는 걸작의 하나로 여겨지며, 어우러짐이 풍부한 어두운 색조의 4 분( 정도 길이의) 에세이가 담기는 음악적 시적 환상세계로 시대를 사로잡으면서 동시에 시대를 뛰어넘는다는 비평가들의 평가를 받고있다.
레논이 가장 일찍 만든 이 노래의 레코딩은 알메리아에서 작업한 곡으로, 할말만 하는 절제된 시작부분---" 당신을 내려 놓겠습니다 / 나는 딸기밭으로 가거든요 / 아무것도 실재적인 것이 없어요 / 그리고 지체할 아무것도 없어요"(Let me take you down / ’cause I’m going to Strawberry Fields / Nothing is real / And nothing to get hung about)---을 갖는 것이 아니라, "아무도 내 (십자 )나무엔 없어 보여요.(No one I think is in my tree.)"를 귀절의 첫부분으로 한다.
레논이 결코 설명하지 않은 수수께끼같은 시작 귀절이지만, 그 해 초 레논은 "비틀즈는 그리스도보다 더 유명하다"는 말에 관해 어떤 말을 하고 언급이 반발을 야기하자 고독의 감정을 느꼈던 것으로 보인다.
귀결된 노래 첫부분의 절제는 레논이 11월 6일 스페인을 떠나기 전까지 완성된 뛰어난 착상이었다. 비틀즈의 전기에 사로잡히지 않은 청취자에게 "딸기밭"은 단순히 화려하고 상상력을 자극한다.
그러나 레논에게 이 곡이 묘사하고 있는 향수의 "딸기밭"은 자신의 어린시절에 집 근처에 있던 보육원으로, 열광하는 비틀매니아들(Beatlemania) 이전, 순수의 시간을 레논에게 불러 일깨워 주는 상징이다...
( Let Me Take You Down Creation’s Path - WSJ
Mr. Martin asked: Even "Strawberry Fields"? Lennon said: Especially "Strawberry Fields"...
Mr. Kozinn- A writer about music for the Journal...
이상 학습용: 번역(by -CC); 원문: 링크주소 참조 '
|